Tomorrow’s India 조직 대한민국에서의 100억달러 기회들과 연계
싱가폴에서의 성공적인 데뷰 이후 “Tomorrow’s India 글로벌 대회”는 인도와 한국간의 사업, 교육, 문화 등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업과 제휴의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오는 9월 26-28일에 걸쳐 Tomorrow’s India 조직의 글로벌 대회가 서울, 인천(송도), 경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글로벌 대회는 뉴델리에 위치한 비영리기관인 Global Social (India) Foundation의 기획 아래 이루어진다. 본 대회는 인도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기업가, 지식인, 그리고 문화계 인사들 간 연계의 촉매 역할을 역임하고자 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러 주제에 관한 패널 세션과 기업 소개 및 한국의 기업과 대학의 견학을 포함한 여러 개의 네트워킹 기회들이 예정되어 있다.
Tomorrow’s India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 HP Singh 씨는 “인도와 한국은 같은 광복절 날짜를 공유하기도 하고 고대적부터의 역사적인 관계를 가져온 한편 지난 20여년동안 기업간의 관계도 돈독히 쌓아올려 현재 현대, 엘지, 삼성, 롯데, 금호 등 유수 브랜드를 포함하여 약 600개의 한국 기업이 인도에 진출해있다.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인도의 기업들 또한 자국의 10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인프라, 스마트시티, 철도, 전력공급, 및 기타 다양한 사업분야에 참여할 한국기업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할 시기이다.
인도는 Narendra Modi 수상의 지도 아래 한국과 일곱개의 양자 협정을 맺은 상태이다. 인도와 한국은 양국간의 관계를 이미 특별전략적협력 수준으로 격상시켰고 이로 인해 전자기기, 철강, 제조, 해운, 그리고 R&D 분야에서의 기회들이 넓혀질 양상이다. 양국은 또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조세제도를 개선하여 항만통과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게끔 조정했다.
Global Social (India) Foundation의 대표이사인 Yogesh Chopra씨에 의하면 “다음 달 인도와 한국은 양국간의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CEPA)를 다음 차원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협상을 재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교육분야에서의 기회들 또한 생성될 예정이다. 현재 인도에는 약 300명의 한국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중국에 있는 30,000명과 대조된다. 양국은 또한 이미 영화제작 음향/영상 부문에서의 공동제작을 비롯하여 에니메이션과 방송 프로그램과 연관된 협력 협정에 서명한 상태다.”
올해 초 개최되었던 Tomorrow’s India의 싱가폴 대회에는 약350명의 사업가들이 싱가폴, 호주, 한국, 일본 등지에서 모여 100명의 인도 사업가들과 같이 시간을 보냈다. 싱가폴 대회때 참석한 주요인사들로는 주싱가폴 인도판무관 H.E. Ms. Vijay Thakur Singh; 싱가폴 정부 특사 Gopinath Pillai 대사, 싱가폴국립대학 동남아연구소 회장, 아폴로 그룹의 Suneeta Reddy, Thyrocare의 A Velumani, 아쇼카대학의 Pramath Sinha, 그리고 인도의 유명 광고감독 Prahlad Kakkar 등이 참석하였고, 파트너기관으로는 Singapore Economic Development Board (EDB), Singapore Exhibition & Convention Bureau (SECB), Singapore Tourism Board (STB), Global Cultural Alliance (GCA), India Retail Forum (IRF) 등이 참석했다.
싱가폴대회에는 또한 스타트업과 젊은 기업가들에게 싱가폴정부에서 제공하는 특별플랫폼이 선보였고, 이를 답습하기 위해 Action Community for Entrepreneurship (ACE), Nanyang Technical University,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and Temasek Polytechnic 등에서 참석했다. 인도측에서는 JK Business School, Amity University, University of Delhi, Mumbai University, Vivekananda Institute of Professional Studies, Lovely Professional University, IBS Business School, Pearl Academy – Design College, School of Planning and Architecture and Galgotias University 등의 대학에서 참석했다.
TOMORROW’S INDIA는?
Tomorrow’s India (TI)는 사업체 및 기업가들을 위한 독보적인 세계화 플랫폼으로써 지식의 변천, 문화의 융합, 및 국경을 넘어선 기업들간의 교류를 증진을 목표로 삼는다. Tomorrow’s India의 사업들은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기업, 문화, 교육의 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에 주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많은 기회를 생성하고 참여하는 국가들에게 인도 내에서의 자라나는 트랜드를 알리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Tomorrow’s India는 지식과 문화의 교류를 통해 외부 국가들이 인도와 연결되는 최선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Tomorrow’s India는 Global Social (India) Foundation (GSIF)에 의해 2016년 1월 24일 싱가폴에서 설립되어 기업분야전문가, 다양한 기업인, 기업 대표들 및 지도자들로 하여금 인도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추가 정보
Gutenberg Communications
Ayush Mathur l +91-9871031903 layush@gutenbergpr.com
Tomorrow’s India
Ankita Karwa l ankita.karwa@tomorrowsindia.com